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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콥, 스캐닝 라이다로 항만 미세먼지 정밀 모니터링 기술 선보여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5-06-30

조회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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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콥㈜ 이한림 대표는 항만 지역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스캐닝 라이다 기반의 미세먼지 모니터링 기술을 소개하며, 대기오염 분석에 대한 보다 정밀하고 실질적인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기술은 적외선 광원을 사용하는 스캐닝 라이다 장비를 통해, 고도 20 - 50m 범위에서 대기질을 정밀 측정하고, 오염 물질의 확산 경로 및 발생원을 추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존 위성 기반 측정보다 정밀도가 뛰어나고, 태양광 보정 없이도 안정적인 수치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크다는 평가다. 또한 이 장비는 5m급 고해상도로 환경 요소를 단순 선이 아닌 2차원 면 단위로 시각화할 수 있어, 단순한 점군 데이터를 넘어 공간적 밀도와 분포 특성까지 분석할 수 있다. 노바스콥㈜은 최근 서울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시의 지점 측정망인 S-DoT 및 에어코리아(AirKorea) 장비와의 비교 검증도 진행했으며, 측정 오차를 줄이기 위한 기술 고도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한림 대표는 “정책적 지원이 더해진다면 실증 모델 구축이 가능하며, 민원 발생 시 정량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대응 체계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스캐닝 라이다와 함께 운용되는 전구체 측정용 AQ-Profiler 장비 또한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 향후 항만 도시에 특화된 대기질 개선 및 정책 대응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